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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학자금대출 신청기간 생활비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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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vi 작성일25-05-19 02:54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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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학자금대출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정말 실용적이라고 생각하는 내용인데요! 바로 '학자금 대출'입니다. 보통 제가 쓰고 있는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거의 직장인이실거고, 어느정도 모아놓으신 돈이 있기에 현금으로 내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물론 빚을 만들어서 좋을 건 없지만 계획적인 빚이라면 만들 수도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상황상 어쩔 수 없는 분들에게도 다른 방식으로 돈을 구하는 것보다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하고요.​학자금 대출, 왜 받을까?​ 우선 제 경우에는 학자금을 현금으로 낼 수 있지만 대출을 받기로 결정한 케이스 입니다. 그렇게 결정한 이유는 크게는 1가지 인데요. 바로 학자금 대출의 금리가 낮은 편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일반 신용 대출을 했을 경우에는 5% 이상의 금리를 내야하고 변동금리가 적용되는 경우가 많아서 지금과 같이 고물가 상태를 잡기위해서 기준 금리가 올라가는 상황에서는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학자금 대출의 경우 2% 미만의 금리로 금액을 빌릴 수 있고, 2025년 1학기의 금리는 고정금리로 1.7%였습니다. 그래서 빌리기로 마음을 먹은 것이지요.​ 근데 가만히 있어도 1.7%를 내야하는데 빌리는게 맞는 결정일까요? 만약 돈을 빌려서 가만히 있으실거라면, 그리고 학자금을 현금으로 납부하실 여력이 되시는 분이라면 현금으로 납부하는 걸 추천합니다. 하지만 최소한 단기 적금만 대학원학자금대출 찾아서 넣더라도 1.7% 이상의 금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적금, 채권, 주식, 코인, 부동산 등의 금융활동을 하시는 분이라면 학자금을 빌려서 그 돈을 운용하는게 더 나을 것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적금 / 채권(안정도 A 이상)'의 경우는 거의 확실히 이득을 볼 수 있고, 그 이외의 '주식 / 코인 / 부동산'등은 그 때의 상황과 개인의 역량에 따라서 손해를 볼 수도 있지만 앞의 적금, 채권보다 높은 이익을 볼 수도 있죠. 결국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기 때문에 잘 생각하시고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1.7%가 낮은 금리라는 건 알겠지만 빚을 지는건 부담스럽고, 당장 큰 목돈이 나가는게 부담스러우신 분들을 위한 방법도 있는데요. 그건 바로 '분할납부'입니다. 학교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대학원 비용이 높다보니 왠만한 학교에는 다 있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분할납부 신청 기간은 1학기 기준, 학기가 시작되기 2달 전 쯤인 1월초에 진행됐었습니다. 당연(?)하게도 학자금 대출을 받으면서 동시에 분할납부는 할 수 없으니 알아두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분할납부 시, 아래 사진의 3번에 나와있는 것처럼 2번에 나눠서 납부를 하게 되는데, 첫 학기를 제외하면 거의 50%씩 내신다고 보시면 대학원학자금대출 이해하기 편할 것 같습니다.​​2025 학년도 전기 일반대학원 신 / 편입학 합격자  등록금 분할납부 신청 안내 ​ 2025 학년도 전기 일반대학원 신 / 편입학 합격자 (2025 년 3 월 입학 예정 )  중 아래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등록금 분할납부 ( 입학금은 분할납부 불가 ) 가 가능하오니 ,  희망자는 기간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1.  신청대상자 : 2025 학년도 전기 일반대학원 합격자 ( 일반전형 / 수시전형 / 학석사연계과정생 ) -  단 ,  장학금 ( 대학원우수장학금 )  선정 대상자는 신청 불가 -  단 ,  정부 학자금대출 신청 ...(※ 자세한 사항은 위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학자금 대출, 어떻게 받을까?​ 이번에 대학원을 다니기 전부터 학자금 대출을 받을 생각을 하고는 있었지만 사실 대학원 학자금 대출을 받는건 처음이다보니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었는데요. 다행히도 학자금에 부담을 갖는 학생들이 많기에 대학원 입학처 사이트에 공지가 올라와 있었습니다. 메뉴얼이 '모바일 / PC'로 나눠져있길래 오오~ 모바일도 되면 모바일이 편하지~라고 생각하고 모바일로 했었는데... 네.. 여러분은 처음부터 PC로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게 신청은 어찌저찌 하더라도 신청 확인을 할 때 결국에는 PC에서만 확인이 가능했어서 아직까지는 그냥 대학원학자금대출 맘 편하게 전체적으로 PC로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 2025/01/04 기준) 위에 있는 pdf는 '한국장학재단'에서 나눠주는 신청메뉴얼 인듯 합니다. 아래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입학처 사이트에 들어가셔도 확인하실 수 있으니 원하시는 걸로 받아서 참고하시면 됩니다 :)​2025학년도 1학기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 신청/실행 관련 안내드립니다. ㅇ 등록금대출 신청: 1. 3.(금) 9시 ~ 4. 24.(목) 18시 실행: 1. 3.(금) 9시 ~ 4. 25.(금) 17시 중 본교 등록금 수납 기간 종료일까지 ㅇ 생활비대출 신청: 1. 3.(금) 9시 ~ 5. 20.(화) 18시 실행: 1. 3.(금) 9시 ~ 5. 21.(수) 17시 ■ 학자금대출 절차: ① 대출신청 → ② 대출승인 → ③ 대출실행 ① 대출신청: 학생이 한국장학재단에 대출신청 ② 대출승인: 한국장학재단이 학생의 대...(※ 자세한 사항은 위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위 pdf는 총 37p로 상당히 자세하게 되어있는데 도중도중에 약간 내용이 바뀐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 해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게 한두푼 달린 일도 아니고 매우 중요하다보니 신경이 곤두서게 되는 곳들이 있었는데요. 예전에 했어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제가 생각나는 내용들을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대목차 아래의 중목차를 확실히 봐서 자신이 해당하는 페이지인지 확인하기!--&gt저는 이 pdf가 대학원학자금대출 대학원생 전용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전반적인 신청 메뉴얼이었습니다. 그래서 '학부'인지 '대학원'인지를 확실히 확인하셔야하고, 그 다음으로 농어촌 전형 등 본인에게 해당이 안되는 부분이라면 바로 패스하시면 됩니다.​2. [21~24p] 학자금대출 서류제출--&gt여기보면 '본인의가족관계증명서 / (가구원용)가구원 정보제공 동의현황 및 동의하기 / (학생용)가구원 정보제공 동의현황'등이 있는데, 이게 부양가족이 없다보니 따로 제출할 필요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메뉴얼에 적혀있고, 예전에 친형이 비슷한걸 하려할 때 가구원 동의를 받았던게 생각나서 어떻게든 해보려고 했는데 뭐가 하나도 안되길래 그냥 패스했는데 문제 없었습니다. 혹여나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신청 하신 후에 '신청 확인'탭에 들어가시면 어떤 것 때문에 심사가 안되는지 나오니까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3. 심사중, 학적정보미제공--&gt이름은 정확히 생각나지 않지만 신입생의 경우에 학교에서 한국장학재단에 학생의 정보를 넘겨주지 않아서 처리가 되고있지 않는 상황을 뜻합니다. 이는 대학원의 등록금 납부일이 되면 자동으로 학생 정보를 넘겨주면서 처리되기 때문에 미리 걱정하실 필요없고, 그 전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도 없습니다. 저도 학생처에 전화를 해서 물어봤었는데 당일 오후에 처리가 안되면 연락을 달라는 답변을 받았었고, 당일 오후도 아니고 오전에 처리가되면서 바로 대출 승인 완료까지 이어졌었습니다. 그러니 이는 그렇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대학원학자금대출 :)​학자금 대출, 언제까지 어떻게 갚을까?​ 학자금 대출은 크게 2가지 방식으로 이자를 지불할 수 있는데요. 각각 '거치 / 상환'이라고 불립니다. 저도 들어가서 처음 봤었다보니 헷갈렸는데 쉽게 설명해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거치기간(최대 10년) : 원금을 갚지않고 이자만 내는 기간상환기간(최대 10년) : 원금을 갚으면서 이자를 함께 내는 기간 (원금분할상환 vs 원리금분할상환)​ 우선 거치기간은 처음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거치 - 상환 - 거치 - 상환'과 같이 섞어서 사용할 수 있는게 아니라, 원금을 갚기 어려운 초반에 편의를 봐주기 위한 목적으로 거치라는 이름의 유예(?)기간을 주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거치와 상환 기간은 각각 최대 10년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거치기간과 상환기간을 적절히 섞어서 사용하시면 좋을 겁니다. 저 같은 경우는 거치 1년, 상환 3년으로 잡았는데, 그 이유는 거치 없이 상환으로 바로 들어가면 다음 학기들이 겹쳤을 때 대출금이 너무 커질 것 같아서 텀을 주기 위해서 그렇게 잡았습니다.​ 그리고 상환의 방식 중에 '원금분할상환 / 원리금분할상환'이 있는데요. 말로하면 어렵지만 그림으로 하면 상당히 쉬워집니다. ​원금분할상환 : 상환 시 까지 매월 동일한 원금을 갚는 방식. 원금이 줄어들으므로 대학원학자금대출 이자도 줄어들어서 총 금액이 점점 줄어드는게 특징​원리금분할상환 : 상환 시 까지 매월 동일한 금액을 내는 방식. 원금 상환으로 인해 줄어드는 이자분을 다시 원금에 넣어서 계속 동일한 금액이 빠져나가도록 하는 것이 특징​ 위와 같이 매월 동일한 '원금'만을 상환할건지 아니면 '원금과 이자'를 상환할지를 고르는 방법입니다. 저도 글을 쓰면서 알았는데 앞글자를 따서 만든 단어라는걸 알게되시면 조금 더 기억하기 편할 것 같네요 ㅎㅎ 그러면 여기서 퀴즈!! 과연 둘 중 어떤 방식이 상환시까지 더 적은 금액을 낼까요? 제가 일부러 두 이미지 중 하나를 조금 더 크게 만들었는데 눈치 채신 분이 계실까요? ㅎㅎ​ 정답은 바로 '원금분할상환'이 상환일까지 더 적은 금액을 냅니다. 왜냐면 결국 저희가 갚고자하는 것은 원금인데 원리금분할상환의 경우 끝까지 동일한 금액을 내기 위해서 처음에 더 적은 원금을 갚게됩니다.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큰 이자를 지불하다가 나중에서야 원금을 더 갚는 것이죠. 그러면 무조건 원금분할상환이 좋을 것 같은데 원리금분할상환은 왜 있을까요? 제 생각에는 변동성을 줄여서 상환 확률을 높히기 위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원금분할상환을 했는데 이번달 금액보다 다음달이 적게 나갈거라고 예상하고 돈을 더 썼는데, 막상 대학원학자금대출 다음달에 상환할 금액이 없으면 난감해지는 것이죠. 하지만 원리금분할상환을 했을 경우에는 매월 나가는 돈이 같으니 그냥 그 만큼의 돈을 생각하고 있으면 되는 것이죠. 그래서 저도 원리금분할상환이 조금 더 손해를 본다는 것을 알면서도 원리금분할상환 방식으로 상환을 선택해서 갚아나갈 예정입니다 ㅎㅎ 이렇게 한국장학재단에서 받을 수 있는 학자금 대출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만약 학자금 대출이 완료되면 생활비 대출 또한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내역에 들어가서 학자금 대출란을 보면 생활비 대출을 할건지 말건지 하는 버튼이 있는데 그걸 쭉 따라가시면 간단하게 당일에 지급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저는 위에서 설명드렸던 이유로 생활비 대출도 다 받았었는데, 이는 여러분의 방식에 달려있는거니 잘 생각하고 판단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거치기간과 상환기간, 그리고 상환 방법을 본인에 맞게 잘 고려하셔서 이왕하는 대출을 조금 더 알차게 사용하실 수 있길 바라면서 이번 글 마치겠습니다 :)​​#대학원 #분할납부 #학자금대출 #대출방법 #한국장학재단 #성균관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융합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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