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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다음 분사 이후 티스토리와 다음 모두 서비스 종료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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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ais 작성일25-05-14 22:00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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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스토리 다음 #연재 #3주차​브런치스토리에 연재를 시작한지 벌써 3주차가 되었다. 하루하루는 긴 것 같은데 일주일, 한달은 왜 이렇게 금방 가는지 모르겠다. 일단 나의 브런치 스토리에 희소식이 생겼다. ​연재를 처음 시작한 첫째 주의 하루 조회수는 두 자릿수였다. 그런데 2주가 지난 금요일, 갑자기 조회 수가 439건. 세 자릿수가 되었다. '이게 무슨 일이지?'싶었다. 다음날 토요일, 조회수 5569건. @.@ ​아무래도 이상해서 살펴보니, 다음으로 유입된 조회 수가 많았다. 찾아보니, 다음의 메인 화면에 내 글이 떴다. 메인 화면에 글이 오래 떠 있는 것 같지는 않은데 일요일 조회수 1592건, 월요일 조회수 1996건. 이후도 계속 높다. 다음에 노출된 글은 만 회 조회수를 넘겼다. 다음 메인에 뜬 다음날부터는 다음 카카오스토리도 높다. 카카오스토리를 통한 유입은 어떤 경로인지 찾아보려 했으나 영 찾을 길이 없다. 그리고 며칠 전에는, 브런치 스토리 메인의 '요즘 뜨는 브런치 북'에도 반짝 등장했다. ​[ 연재 시작 2주가 지났을 시점, 일별 조회수 ]​[ 유입 경로 ]여기 다음 메인에 내 글이 등장. ​[ 브런치 스토리의 '요즘 뜨는 브런치 북'(4/17) ]​나는 그동안 브런치 스토리는 플랫폼 안에만 주로 활동이 이루어지는 줄 알았다. 즉, 작가들만의 생태계이고 여기서 공모전 또는 출판업계에서 신인 발굴의 기회가 있다 정도로 이해했다. 그런데, 글만 좋으면, 다음 메인에 올라가기도 하고 카카오 톡을 통해 소개가 되기도 하는 것 같다. 즉, 브런치 스토리는 폐쇄적인 공간이 아닌, 오히려 나의 다음 글을 바깥에 알리기 좋은 개방성이 강한 플랫폼이었다. 카카오-다음-브런치 스토리 등, 거대 플랫폼이 탄탄하게 연결되어 있었고 상호 적극 밀어주는 형태로 보인다. ​글을 올리는 게 재미있어서 쓰고는 있으나, 조회수에 대한 기대감은 접고 시작했다. 워낙 많은 작가들이 좋은 글을 올리는 곳이니까.​정말 감사한 점은 글을 그냥 읽고 나가지 않고 라이킷, 응원을 열심히 눌러주시는 분들이 있었다. 게다가 이렇게 가끔 어떤 글은 소개가 되어서 조회 수가 급상승하는 경우도 생겼다. 기대 없이 시작해서 그런지 난데없는 선물을 받는 기분이다. 블로그에서만 놀았는데, 새로 발견한 놀이터도 만만치 않게 재미있다. ​내가 할 일은?당연히 하나지. 꾸준히 글을 쓰는 거지. ​지금 연재 중인 브런치 북은 5개이다. 이전에 연습 삼아 다음 만들어본 브런치 북은, 나의 두 번째 출간 책인;의 모티브가 되었다. ​연재 3주 만에, 새로운 꿈이 생겼다. 지금 연재 중인 다섯 개 브런치 북의 글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써서 모두 '출간'이라는 기쁨을 맞이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일이 바빠지는 기간이 가장 큰 고비일 듯. T.T 미니 은퇴 시리즈로 시작했는데, 마치 내 본업이 된 수준으로 글을 쓰고 있다. 좀 익숙해지면 나의 이 에너지를 좀 진정시키자. 매일 아침 7시, 연작가의 글이 당신의 하루를 노크합니다. IT 컨설턴트 | 블로그 ‘깡지의 보물창고’에서 20년 넘게 글을 써온, 책과 여행, 그림을 좋아하는 IT컨설턴트이자 출간작가입니다. 브런치에서 ‘연작가’라는 이름으로, 글과 삶을 연결하고 있습니다​4월 세째 주 발행한 연작가의 브런치 다음 연재 목록 ​✅ 월요일 《두번째 산》3화 : 10억 벌기 두 번째로 어려운 방법아들아, 너는 어떻게 일할래? | 아들이 대학에 합격한 후 친구들과 자유를 즐기던 시절이었다. 필이 꽂혀 금요일 밤을 넘겨 토요일 새벽까지 프로젝트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는데, 밤새 놀던 아들이 집에 돌아와 자기가 나갈 때 본 모습 그대로 엄마가 일하고 있으니 아직도 일하고 있어?라며 놀란다. 그때는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가 허용되었는데, 집에서 오히려 집중이 잘 되어서 새벽까지 일✅ 화요일 《20대 아들과의 대화》 3화 : 이제부터는 셀프 칭찬의 나이 격려없는 시대의 셀프 응원법 | 아들의 대학교는 3학기 제도이다. 대학생이 된 후, 첫 학기는 적응과 탐색의 시간이었다면, 두 번째 학기부터는 다음 공부, 리서치, 사람 만나기 등 하고 싶었던 일을 마음껏 해보는 시기였다. 그러다 보니, 고3 때도 매일 조금씩 하던 운동을 이번 학기에는 아예 하지 않게 되었다며 그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 오랜 시간 아들을 관찰한 결과, 이건 단순히 '운동✅ 수요일 《IT컨설턴트의 세계》 3화 : 고객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 현장노트:안개를 걷어내는 컨설턴트의 기술 | 제목만 보면 고객들이 당황하거나 불쾌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실제 프로젝트 현장에서는 자주 마주치는 현실이다. 고객이 자신의 요구사항을 명확히 말하지 못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흔하다. 갑작스레 업무를 맡게 되었거나, 본업의 우선순위에 밀려 해당 주제에 대해 깊이 고민할 시간이 없었던 경우가 많다. 때로는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고객도 있지만, 다음 전체 프로젝트 관점에✅ 목요일 《나는 일하며 미니은퇴한다》 4화 : 50대, 미니은퇴를 결심하다나의 취향 찾기 | 은퇴 후에 해야지'라고 미뤄왔던 일들, 정말 그때가 되면 할 수 있을까요? 50대의 나는 결심했습니다. 일과 쉼을 나눠 쓰는 미니은퇴를 지금부터 시작하기로. 그리고 그 시간 속에서, 나의 진짜 취향을 찾기 시작했습니다.&quot주변에 은퇴하신 분들이 정말 많아졌다.법적으로는 정년이 60세로 정해져 있지만, 실제로 그 나이까지 회사를 다니는 경우는 드물고, 대부✅ 금요일 《북인플루언서의 북이야기》 4화 : 리더십의 동서양 교차로, 군주론과 맹자북큐레이터의 기록-『군주론』, 『맹자』,『인간 생존의 법칙』 | 북큐레이터가 Pick 한 책: 제목을 누르면 개별 책 리뷰로 연결됩니다. 1. 냉철한 생존형 리더십 - 마키아벨리 『군주론』 2. 사람을 믿는 정치 - 다음 『맹자』 3. 무한 경쟁 사회에서 살아남는 전략 - 로버트 그린 『인간 생존의 법칙』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사랑받기보다 차라리 두려운 존재가 되라』, 『군주론 인생공부』 인간을 믿을 것인가, 경계할 것인​북큐레이터가 Pick 한 책: 제목을 누르면 개별 책 리뷰로 연결됩니다. 1. 냉철한 생존형 리더십 - 마키아벨리 『군주론』2. 사람을 믿는 정치 - 『맹자』 3. 무한 경쟁 사회에서 살아남는 전략 - 로버트 그린 『인간 생존의 법칙』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사랑받기보다 차라리 두려운 존재가 되라』, 『군주론 인생공부』인플루언서 팬이 되시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위 네임카드를 누르시면 인플루언서 홈으로 연결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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