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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ly 작성일25-05-13 00:44 조회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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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구글 인공지능 스피커 구글홈 미니 네스트미니 비교지금은 시들해졌지만, 한때 국내에서 AI 스피커 경쟁이 치열했다. SKT NUGU, KT 기가지니, 네이버 클로바, 카카오 미니 그리고 본문에서 소개할 구글홈 시리즈가 대표적이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가 많고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애플이 홈팟을 정식 출시하고 있지 구글 않은 까닭에 아이폰 사용자들도 홈 IoT 허브로 앞서 언급했던 제품들을 선택해야 했었다.1. 구글홈Google Home은 구글이 제작한 크롬캐스트, 네스트 그리고 다양한 서드파티 가전제품을 제어하기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칭하는 이름이기도 하지만, 구글이 처음 출시한 AI 스피커의 이름이기도 하다. 43.5mm 대구경 드라이버를 탑재해 구글 국산 제품들보다 Hi-Fi 음질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투톤 디자인이 적용된 지름 96mm, 높이 143mm 원통형 타입으로 거치 공간을 꽤 많이 차지한다. 그래서 거실장, TV장이 있는 넓은 공간에 놓고 사용하는 데 최적화됐다. 내장 마이크 성능이 후술할 콤팩트 모델 대비 더 뛰어나 구글 먼 거리에서도 사용자의 음성 명령을 정확하게 인식한다는 특징도 지니고 있다.2. 구글홈 미니'Mini'라는 수식어에서 예상할 수 있듯이 구글홈의 기능을 소형화한 모델이다. 공간 활용도가 높아서 거실뿐만 아니라 서재, 아이들 공부방, 주방 등 거치해 놓고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음성으로 확인하고 구글 IoT 제품을 컨트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매력적이다.구글홈 미니에는 40mm 드라이버가 탑재되어 있지만, 본체 두께가 얇은 쿠션형 디자인 때문인지 몰라도 음악 감상용으로는 만족도가 떨어진다. 특히 볼륨을 높였을 때 저음의 뭉개짐, 깨짐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 참고로 3.5mm 구글 오디오 잭을 지원하지 않아서 스마트폰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서만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3. 네스트미니구글홈 미니의 2세대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이름이 변경됐다. 40mm 드라이버와 동그란 외관은 전작과 동일하지만, 아쉽다는 평이 많았던 저음을 크게 개선해 보다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그리고 마이크 개수가 2개에서 3개로 구글 늘어나면서 주변이 소란스러운 환경에서도 높은 음성 인식률을 자랑한다.그리고 네스트미니부터 본체 바닥에 벽걸이용 홈이 추가됐다. 덕분에 거치 공간이 마땅치 않은 곳에서도 구글 어시스턴트 활용이 가능해졌다. 그리고 블루투스 버전도 4.1에서 5.0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보다 안정적인 무선 연결을 지원한다.지금까지 Google에서 출시한 AI 스피커 구글 3종을 간략하게 소개했다. 개인적으로 내장 배터리가 없어서 상시 전원 케이블을 연결해야 한다는 점이 아쉽게 느껴진다. 참고로 각각 2016년, 2017년, 2019년에 출시된 구형으로 모두 단종됐다. 현시점에서 굳이 이것들을 사용할 이유는 전혀 없지만, 필요하다면 병행 수입된 새 제품을 구매하거나 중고마켓에서 구해야 구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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