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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새나리 작성일24-12-27 11:54 조회3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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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다. 같은 그를 시작되었고 크지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州)’라고 반복적으로 말하고 파나마 운하와 그린란드에 대한 통제권을 주장하고 나선 것과 관련,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 철학이 기존 ‘고립주의’가 아닌 ‘팽창주의’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23일(현지 시각) 분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 / 로이터


트럼프는 재집권과 동시에 캐나다에 25%의 수입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압박했고, 이에 자신을 찾아온 쥐스탱 트뤼도 총리를 향해 관세를 피하려면 “캐나다가 미국의 51번째 주가 돼야 한다”고 했다. 여기 절약 다 트럼프는 트뤼도 총리를 “트뤼도 주지사”라고 부르며 조롱했다.
여기다 트럼프는 전날 청년 보수단체인 ‘터닝포인트 USA’가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개최한 ‘아메리카 페스트 2024′에 참석해 “미국이 어리석게도 파나마 운하 소유권을 내주었다”며 “미국에 대한 완전한 강탈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했다. 이어 “(미국이 파나마 운하 소유권 특이 을 넘긴) 관대한 기부의 도덕적·법적 원칙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의문의 여지 없이 완전하고 신속하게 반환을 요구할 것”이라며 “파나마 당국자 여러분, 그에 따라 행동하라”고 했다.
또한 트럼프는 같은 날 덴마크 주재 미국 대사에 페이팔 공동창업자 켄 호워리를 지명하면서 덴마크령인 그린란드를 사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트럼프는 SNS를 근로자서민주택전세자금대출 통해 “미국은 국가 안보와 전 세계 자유를 위해 그린란드의 소유권과 지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에 대해 NYT는 “미국과 스페인 전쟁에서 이기고 필리핀을 식민지로 얻은 시어도어 루벨트 대통령의 팽창주의 또는 식민지주의를 떠올리게 한다”며 “자신의 협상 전략을 지원할 수 있는 전 세계 최대 군사력을 손에 넣은 부동산 52주 적금 개발업자의 본능을 반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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