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에셋 빛과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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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Zoe 작성일25-05-03 06:02 조회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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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에이스에셋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아시아 최강자를 가리는 제34회 아시안컵에서 쾌조의 출발을 알렸습니다.2025년 2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선전에서는 아시안컵 여자단식 예선 6조 1차전이 열렸습니다. 세계랭킹 10위 에이스에셋 신유빈은 이날 188위 자우레시 아카셰바(카자흐스탄)를 만나 경기 27분 만에 3-1(11-3 6-11 11-5 11-4)로 승리했습니다.신유빈은 이번 아시안컵에서 아카셰바, 일본 하리모토 미와(6위), 홍콩 주청주(56위)와 함께 6조에 에이스에셋 배정됐습니다. 국제탁구연맹(ITTF)과 아시아탁구연맹(ATTU)이 공동 주최하는 이 대회는 32명이 4명씩 8개 그룹으로 나뉘어 조별 리그를 치르고, 각 조 1, 2위가 16강에 진출해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립니다.대회의 에이스에셋 시작을 승리로 장식한 신유빈은 이후 하리모토, 주청주와 맞붙을 예정입니다. 특히 탁구계에서는 신유빈과 하리모토가 6조 선두를 다툴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4조에 배정된 한국 대표팀의 ‘맏언니’ 서효원(한국마사회)도 에이스에셋 1차전에서 레바논의 마리아나 사하키안을 경기 시작 12분 만에 3-0(11-2 11-4 11-3)으로 제압했습니다. 다만 이은혜(대한항공),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은 첫 판에서 세계랭킹 2위 왕만위(중국), 3위 왕이디(중국)의 벽에 가로막혔습니다.남자 에이스에셋 대표팀도 대부분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2019년 세계선수권 3위를 달성한 안재현(한국거래소)은 8조 1차전에서 하밋 데자이(인도)를 3-1(11-5 11-7 10-12 11-6)로 눌렀습니다. 조대성(삼성생명)과 오준성(미래에셋증권)은 각각 싱가포르와 이란 선수를 에이스에셋 꺾고 1차전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반면 한국 남자 탁구 에이스 장우진(세아)은 1차전에서 패배를 맛봤습니다. 세계랭킹 12위인 장우진은 55위 펑이신(대만)과 치른 6조 1차전에서 2-3(11-7 9-11 8-11 11-7 에이스에셋 11-13)으로 졌습니다. 당초 일본의 도가미 슌스케(세계랭킹 25위)와 6조 1위를 다툴 것으로 예상됐던 장우진은 156위 츄 클라렌스(싱가포르)와의 승부를 앞두고 도가미와의 맞대결에 대한 부담을 짊어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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