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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처리기 해결사>의 인씽커레이터 에볼루션 2차처리기(2차 회수통) 떼어내고 S트랩으로 교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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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blo 작성일25-04-29 14:59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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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비만 강원도출장샵 nn만원 받은 이야기(80*10^4<nn)=주구장창 출장간 사람 생존기​​​​1회차 청주출장차장님이 진짜 맛있는 만두전골을 사 주셨다또 가야지 했는데 사라졌어 Hing​​​​간만에 본 청주 동기들과 저녁 약속이 있던 날.민방위 교육 들으래서 피시방을 갔다.오랜만에 어렸을 때 하던 온라인 플래시게임도 했다.20년만에 줌마의 고기굽기 클리어...감동받았다​​​​출장 내내 갔던 맛집들..동기들이랑 맛있는 거 진짜 많이 먹었다ㅠㅠ 특히 충주 돈까스 3년만인가 다시 먹었는데 너어ㅓ어어ㅓ무 맛있었다 감동 그자체​​​​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대전 찍먹중국집에서 오므라이스를 시켰는데 민둥민둥 하길래 케찹은 없나ㅠㅠ 하고 반 갈랐더니 안에 들어있었다.귀여오...​​​​시크릿 케찹 오므라이스를 퍼먹으면서 제주도에 발령났다가 돌아오신 선배 얘기를 들었다. 선배가 보말칼국수 맛집이 있다면서 알려줬다. 제주도를 언제 또 가볼 수 있을깡고집돌우럭이 아른거린다.​​​​출장 2회차정신차리니 세종이다. 아 직주근접 최고야4년 전엔 저기서 공부하고 그랬는데.. 벌써 4년이나 지났다니​​​​논산 가서 허허벌판 공기 강원도출장샵 코에 넣어주고~~이 날 딸기축제 하는 날이라 가볼까 했는데선배가 주차장에 갇히고 싶음 가라해서 안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힝​​​​그리구 주말에 아파트 게스트하우스에 칭구 초대해서 신나게 놀았다(라고 쓰고 먹었다)요아정 왜이렇게 맛있는데ㅠㅠ​​​​내 야심작 치즈 플래터도 만들어줬다.언젠가 먹어본 기억을 대충 살려가지고 만들어봤다. 성공ㅎㅎ사놓고 언제 마실까 싶었던 와인도 이 날 개봉했다.​저 케이크를 맛도 별로 못 봤다는 슬프고도 서운한 이야기가 있지만.. 더 맛있는 케이크집을 가기로 했으니 눈물을 꿀꺽 참아보기루 했다.​​​​​다음 날 청주 벚꽃축제를 갔다.사람이 짱짱 많았다. 여의도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꽃이 좀 덜 폈다ㅠㅠ 그래두 예뻤어그리구 짱맛 피자집을 갔다. 테이블링 대기숫자가 갑자기 확 줄어들어서 의도치 않은 런닝을 했다.땀낸 뒤 먹어서 그런가 더 맛있었어​​​​바쁘다바빠출장 3회차이번주는 다시 청주!아자자 충주를 왔다. 여기 진짜 맛있는 포케집이 있어서 너무 좋다. 돈까스를 강원도출장샵 먹었는데 전에 먹었던 곳 보단 별로였다.도전은 자제하기로..​그리고 점심시간에 골목길 속 아기자기한 카페를 갔다.의자가 심각하게 불편했지만 꿋꿋하게 앉아있었거든?알고 보니 안쪽에 더 편한 자리가 있었다.​바보 몬초니다​​​​다음 날 사먹은 쫄쫄호떡나는 미미호떡이 더 좋네배부르니까 하나 사서 나눠먹자면서 한입 먹고 안 먹은 동기를 원망합니다아ㅏㅏㅏ아ㅏ아...청주도 대전 못지 않게 탄수화물의 도시다.​​​​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대만풍 중국 음식점을 갔다.마파두부덮밥을 먹었는데 마라맛이 났다!!!!마라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두 맛있었다​하이디라오 가고싶다그리운 토마토탕..담에 서울 갈때 꼭 가야지​​​​그리고 다시 대전 복귀진짜 정신없이 일했다ㅠㅠㅜㅜㅠㅠㅠㅠㅠ회의에 교육에 보고에 결재에 뭐에 어쩌구에 앞구르기 뒷구르기넘 힘들었는데 회사에서 앙버터 호두과자를 줬다입꼬리가 올라갔다.좋은 회사다.​​​출장 4회차(이겨내 이겨내)으랏차차 세종을 다시 왔다.집 근처에서 일하니까 맘이 편하고 좋았다.​​​​그리고 주말.요즘 옷 쇼핑을 알리에서 많이 한다.날 좋고 입을 수 있을 때 예쁜 강원도출장샵 옷을 많이많이 입어야 한다. 그래서 열심히 패션쇼를 했다. 마음에 든다.누가 결혼식 가냐고 했다.다음 결혼식때 이러고 가야겠다.​​​​살면서 먹은 쭈꾸미 중에 젤 맛있었어어어 청주는 맛집이 왜 이렇게 많은겨?!아 진짜 또 가고싶다ㅠㅠㅠㅠ그리고 크로플이 먹고싶어서 지난 번에 갔던 카페도 갔다. 두번 말 하기 입 아프다. 빵은 거짓말 안 한다.밀가루는 예쁘고 정직해..​​​​​집에 식사빵이 떨어지니 부작용이 왔다.뭔가 허전하고 자꾸 다른 간식 먹고싶고..퇴근하고 입 심심할 때나 간식 먹고 싶을 때 통밀바게트 구워서 올리브유+ 발사믹에 찍어먹으면 입도 안 터지고 건강하고 좋았는데.. ​출장과 귀찮음과 힘듦과 강력분 소진의 이슈로 반죽을 게을리 했더니!! 퇴근하고 간식을 갈망하다 평소엔 거들떠도 안 보는 창고 속 오징어땅콩 과자봉지를 뜯고야 말았다!!​그래서 남은 통밀가루를 다 털어서 바게트를 만들고 박력분으로 올리브 치즈 치아바타도 강원도출장샵 만들었다.​곳간이 차니 마음이 편해졌다.강원도 출장 다녀와서 다 먹어주께..​요즘 유행하는 초코버터 바게트도 만들어봤다지이이인짜 맛있다!!버터를 좀 더 좋은 걸로 쓰면 아주 좋을 것 같아.​​​​출장 5회차!태어나서 처음으로 춘천을 갑니다.머나먼 여정 시작..이 때 까지만 해도 엄청 막막했다.​​​​알감자 사먹으려다 참았다.집에서 구워 온 밤고구마가 있었거든.​​​​숙소 도착..​시외버스 기사님이 1종 대형이 아니라 파일럿 면허를 따신 게 분명했다. 버스가 아니라 비행기를 탄 줄 알았다.진짜 조금만 더 빨랐으면 이륙했어일찍 도착하긴 했지만 쪼금 무서웠다구​숙소 와서 체크인 하려는데 직원분이 손님이랑 전화로 배틀중이셔서 살짝 머쓱했다.사실 예약을 늦게 해서 방이 많이 없었다ㅠ숙박 어플로 예약했다가 예산 초과로 취소하고 사장님이랑 전화로 조율을 했다.방 업그레이드 + 법카 금액에 맞춰주기로 하셨음!감사합니다ㅠㅠ​방은 너무 좋았다. 깨끗하구 아늑하고 티비 짱짱 크구안녕자두야 대문짝만하게 보구​​​​​퇴근하고 근처 소품샵을 갔다.선물해주고 강원도출장샵 싶은 사람이 있어가지구​​​​소품샵에서 산 멋쟁이 감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으으으으 구ㅏ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브로콜리도 귀여웠는데 강원도는 감자지ㅠㅠㅠㅠ​​​​일 마무리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나옴.이 날 완전 여름이었다.전철 타고 춘천역으루 덜컹​​​​소양강~~날씨 너어어무 좋았다.아 우리회사 좋은데?사랑스러운데?남들은 돈 내고 오는 춘천을 돈 주고 보내주다니(노 제정신)​​​​커피 한잔...​​​​혼자 놀기 두 잔..0.5배율로 요즘 젊은이샷도 찍어봤다.MZ되기 힘들다​​​​그냥 행복했다구~~​​​​일하러 홍천을 갔다.여기는 벚꽃이 아직 완전히 지지는 않았었다.점심시간에 산책했더니 기분이 좋았음​강원도 느낀점산이 우람하다.충청도 산은 산도 아니다​​​​쏘카를 빌려서 감자밭 카페를 갔다.피곤했지만 감자빵은 먹고 싶었단 말야​​​​꺄 감자다 감자오길 너무 잘했어ㅜㅠㅠ 감자빵 짱 맛있다택배도 된대서 집으로 한 박스 보냈다엄마가 신나했다. 귀여웡​​​​​옷도 농부같은 거 입고 가가지고감자농사 짓는 사람 같았다감자빵 하나 먹었는데 완전 든든했다아 고구마빵도 먹을걸​옆자리에서 공무원인가? 사업가신가?강원도 감자빵의 성공사례 및 강원도가 나아가야 할 특산물의 홍보 방향과 강원도 관광 강원도출장샵 특성화 어쩌구..를 토론하고 계셨다​머쓱​​​​혼자 막 감자랑 MZ샷 찍고 있었는데​​​​​​지나가던 분이 사진찍어드릴까요?? 해서낼름 감사합니다 했다.사진 구도 지인짜 잘 찍어주심ㅠㅠ 한국사람 최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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