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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는 홍성출장샵 홍성 축제로 사람이 많아질 예정.평소 다니던 길도 먹힐 거 예상하고 있음ㅋㅋㅜㅜㅜㅜㅜ 엄청 많겠지 차? ㅠㅠ ​​​급하게 들은 오프라인교육.다 들을 때쯤 홍성 방문 오프라인 교육 잡혔다고 군에서 안내 메일이 왔…다…마침 그날 난 일정도 없어서 충분히 들을 수 있는 날이었네…​​오전 교육 듣고 명동의 물가 체감하며 식사.순두부찌개 13,000원.무슨 일이지? ​​14시부터 시작된 오후 수업1시간 정도 하고 쉬는 시간 15분 홍성출장샵 주셨다.너무나 감사하지 말입니다.오후엔 졸려서 커피 한 잔 타마심.덕분에 졸지 않고 잘 들었다. ​커피 한 잔의 여유명동 물가 무서워서 카페 못 감.​교육 수료 후 집으로 귀가하기 위해 용산 도착.​이제 집에 갈 생각에 점점 피곤이 몰려온다.어젯밤 숙소 넘 시끄러워서 잠을 거의 못 잤다.영등포 먹자골목에 있었는데 5만 원 이하 가성비 모텔이라 갔는데 3시까지 시끄러움. 시끄러워도 좀 편하면 자는데 홍성출장샵 숙소가 또 아무대로 혼자 가면 약간의 안심이 안 되니 더 환경 영향을 받았다.​​가성비있지만 시끄러운 문제가 있어 다음에도 묵을지는 고민 중이다. ​가을이 내린 10.31 ​​용산역 앞은 조용하다.그래도 사람은 많음.근데 왜 조용한지 모르겠음, 신기함.​용산역 바로 앞에 사는 사람들은 어떤 기분일까? 서울역 용산역 인천공항 주변에 사는 분들은 교통의 요충지에 살아서 어디든 갔다가 올 때 부담없을 것 같아서 진짜 홍성출장샵 부러움. 젤 부러움! ​지친 몸을 이끌고 집 가기 전 저녁도 해결.남편이 3박 4일 출장이니 나도 외식으로 식사 해결하며 대충 사는 중이다. 너무 힘들어서 정말 간신히 먹고 나옴. 급 피곤이 몰려옴. 일과 끝나고 긴장이 풀리나봄​그래도 용산역 루틴, 와플샵 크로플 덕분에 힘낸다.솔트 크로플과 크림치즈 크로플 구입.이제 곧 평택역인데 벌써 1.5개 다 먹음.4개 사서 쟁여두고 내일도 먹을까 살짝 홍성출장샵 고민했하다가 과유불급이라 평소 사먹는 만큼만 구입. ​​크로플로 당충전한 덕분에 기차 탈 힘도 있는 듯 ㅠㅠ​용산역 출발 ~서울에서 만끽하는 노을!나 배웅하는 노을이 이렇게 예뻐도 될 일이야? ​​​​감사합니다.덕분에 잠시 외국여행 하는 듯 하네요.​​​키야 ~~~ 생각해보니 지금까지 내 옆에 아무도 안 탐.나, 편하게 가고 있구나.평택역에서도 사람들 조금 타고 출발했는데 안 타네! 히히히​​​점심먹고 교육 직전 로비 돌다가 발견한 책꽂이에서 홍성출장샵 눈에 띄어 읽은 “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 조만간 도서관에서 빌려 다시 읽으려고 찍었다.​​어제 빌리고 오늘부터 읽기 시작한빅토르 위고 - 레 미제라블원래 민음사 세계문화전집에서 책 읽다가 그 옆에 약간 큰 글씨 버전으로 된 시리즈 있길래 거기에서 마음에 드는 책 집어옴!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화컬렉션 27글씨 크니 좋네.괜히 있어보이게 작은 글씨 읽으면서 고생할 필요없음.​아, 주언규가 알려준 페이지수 홍성출장샵 나누기 기간 해서 하루에 책 읽는 분량 정하기 했어야 하는데 깜빡했네.그렇겐 안 하고 오늘 하루 10페이지만 읽자 하고 읽어서 아까 후딱 5페이지는 읽음. 확실히 소분해야 해.​자 지금까지 읽은 거, 목차 다 생략하고 마지막 페이지는 274페이지라 일주일로 나눠보니 약 39페이지가 나온다. 하지만 욕심내지 않고 2주에 한 번씩 도서관에 가기로 했으니 274쪽을 2주로 나눠보니 약 19페이지가 나옴. 홍성출장샵 오늘부터 2주 동안 읽으면 한 권 뚝딱 ~ ​몇 달 동안 책 빌리고 완독 못 했는데 이건 글씨도 크고, 하루 독서 페이지 분량도 정했으니 해보는 거야 ~~~ 화이팅 :)​​​​​​어제는 랜선 심야학당 여행지 최종 ;로 정했다.돌고돌아 원래 가고자 했던 여행지로 정했으니 조만간 최적의 날짜를 정해서 항공권 예약 미션이 남았다. 내일은 11월이니 조만간 블로그정산하며 또 우리의 방학을 홍성출장샵 위해 예약해요 여행메이트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