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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워딩 국제무역 업무용어] 포워더물류 컨테이너 총중량 검증제도 V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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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rittany 작성일25-05-08 06:25 조회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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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을 포워더 막 시작하신 분들 중 선사? 포워더? 운송사? 뭐가 다르지?&quot하는 분 많죠?서류상에서는 다들 ‘운송’ 관련된 일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실제 업무는 완전 다릅니다.​오늘 이 글에서는 한눈에 딱 정리되는 비교표 없이도바로 이해될 수 있도록,무역 포워더 실무자가 진짜 현장에서 쓰는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1. 선사(Shipping Line): 바다 위의 트럭회사​키워드: 배를 직접 가진 회사​대표 예시: MSC, 머스크, 현대글로비스, ONE 등​무슨 일을 하냐면?배(컨테이너선)를 운영하면서 화물을 A국에서 B국으로 ‘실제’로 운송해줍니다.→ 트럭회사의 해상버전이라고 포워더 생각하면 쉽습니다.​서류상 특징:BL(선하증권)의 발행자 (Carrier로 표기)운임인보이스 발행 주체​​​---​2. 포워더(Forwarder): 무역의 해결사​키워드: 무역 물류 대행 전문가​대표 예시: 범한판토스, 한진글로벌로지스틱스, DHL Global Forwarding 등​무슨 일을 하냐면?선사, 트럭, 창고 등 모든 물류를 연결해주는 중간 포워더 관리자입니다.→ 선사를 포함한 물류 전체를 기획·조율합니다.​실무에서 중요한 이유?중소기업은 대부분 포워더를 통해 선적합니다.→ 운임 견적도 포워더가 뽑고, 선사랑도 포워더가 다이렉트로 소통합니다.​서류상 특징:House B/L 발행 주체 (Master B/L은 선사)운송 전반에 대한 안내 및 포워더 컨설팅 제공​​​---​3. 운송사(Trucking Company): 땅 위의 해결사​키워드: 화물차로 실제 운반​대표 예시: CJ대한통운, 경동택배, 지역 화물운송사 등​무슨 일을 하냐면?컨테이너를 공장에서 항구로, 항구에서 공장으로 실제로 ‘이동’시키는 역할→ 포워더가 요청하면 움직이는 실제 작업자​서류상 특징:일반적으로 포워더 운송장(POD) 제공컨테이너 이동 경로/시간표에 따라 추가비용 발생 가능​​​---​쉽게 요약하면 이렇게!​선사: 바다를 가진 회사​포워더: 모든 걸 연결해주는 컨트롤타워​운송사: 화물을 땅에서 직접 움직이는 팀​​​---​실무 TIP​선사는 갑입니다. BL 발행 주체라서 이들의 지연/에러는 큰일 납니다.​포워더는 포워더 친하게 지내세요. 대부분의 물류 일처리를 이들이 대신합니다.​운송사는 깔끔한 일정 관리가 핵심입니다. 지연되면 선적 놓칠 수 있어요.​​​---​마무리하며​무역 처음 하시는 분들은 헷갈릴 수 있지만,서류/운임/운송 주체가 각각 다르다는 것만 기억하면크게 어렵지 않습니다.​포워더가 선사와 운송사를 포워더 연결하는 ‘허브’라는 점을기억해두세요!​​#무역블로그 #수출입기초 #선사란 #포워더란 #운송사란 #무역실무 #무역회사 #물류기초 #관세사무소 #국제물류 #무역입문 #포워딩 #선하증권 #무역서류 #수출실무 #수입실무 #B/L #무역회사취업 #FTA #HS코드 #무역컨설팅 #물류스타트업 #수출하는법 #수입하는법 #트레이딩회사 #국제무역 #관세법인 #관세사준비 #물류직무 포워더 #자청초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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