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 수입 해외거래처 찾는 방법 - 무역 디렉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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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vel 작성일25-05-10 05:28 조회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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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를 해외수입 하다 보면 가끔 해외 기업과 소통을 하거나 물품을 수입해야 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최근에도 인콰이어리나 FOB 용어를 몰라서 지식의 바닥을 드러냈던 적이 있습니다. 상대는 전문용어를 써가며 이야기하는데 저는 자주 하는 업무가 아니다 보니 생소한 용어였죠. 그러다 보니 업무 진행이 늦거나 대화에 막힘이 있어 답답했습니다. 사업을 하시는 대표님들도 비슷한 경험을 하거나 앞으로 하시게 될 것아 몇 가지 중요하게 사용되는 용어를 정리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사업이 잘되면 결국 해외로 나가야 합니다!우리나라는 예전부터 중개무역이나 원자재 수입해서 가공 후 수출하는 형태의 사업을 많이 했습니다. 물론 해외수입 처음에는 작은 국내 시장에서 시작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출을 올리고, 더 큰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수출과 수입을 고려하는 순간이 반드시 찾아옵니다.예를 들어, 한국에서 인기 있는 제품이 해외에서도 잘 팔릴 것 같다면? 혹은 해외에서 더 좋은 원자재를 들여와 원가를 절감하고 싶다면?이때 해외 바이어와 기관, 국가와 직접 거래를 하려면 반드시 전문적인 무역 용어를 알아야 합니다.만약 무역 용어를 제대로 모른다면?해외 바이어가 LOI를 보내겠다라고 했는데 무슨 뜻인지 몰라 거래를 놓칠 수 있습니다.계약을 진행하다가 인코텀스가 뭐죠?라고 묻는 순간, 상대방은 당신을 신뢰할 수 있을까요?선적 후 제품이 해외수입 도착하지 않았는데 B/L을 확인하셨나요?라는 말을 듣고 멍해질 수도 있습니다.결국, 해외 거래를 하려면 언어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무역 용어입니다.오늘은 해외 수출·수입을 위해 꼭 알아야 할 전문 용어를 단계별로 정리해 보겠습니다.거래와 협의, 계약1. 거래 시작! 협의 및 계약 단계해외 거래는 단순한 구매·판매가 아니라, 협상과 계약이 핵심입니다.특히, 기관 및 국가와의 거래에서는 공식 문서와 계약서가 필수이므로, 다음 용어들을 숙지해야 합니다.인콰이어리 (Inquiry, 거래 문의)수입자가 수출자에게 제품의 가격, 수량, 납기 등을 문의하는 과정입니다.즉, 이 제품을 사고 싶습니다. 조건을 알려주세요!라는 뜻이죠.이 단계에서 제품 카탈로그, 견적서(Quotation), 샘플 요청 해외수입 등이 함께 진행될 수 있습니다.LOI (Letter of Intent, 의향서)거래 의사가 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문서로 표현한 것입니다.쉽게 말해, 우리 이 거래를 진행할 의사가 있습니다!라고 서면으로 약속하는 것이죠.하지만, 법적 구속력은 없습니다.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 양해각서)LOI보다 더 진전된 단계로, 수출자와 수입자가 거래를 진행하겠다는 합의를 문서화한 것입니다.하지만, MOU 역시 법적 구속력은 약하며, 장기적 협력을 위한 사전 합의 문서로 이해하면 됩니다.MOA (Memorandum of Agreement, 합의각서)MOU보다 한 단계 더 발전한 문서로, 법적 구속력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MOA는 본격적인 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세부적인 조항을 명확히 하기 위해 사용됩니다.계약 해외수입 체결2. 계약 체결 및 대금 결제 단계계약이 체결되면, 대금 지급 방식과 법적 절차가 중요해집니다.이 단계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들을 알아보겠습니다.수출입 계약서 (Trade Contract, T/C)수출자와 수입자가 체결하는 공식적인 계약서입니다.거래 조건, 가격, 결제 방식, 선적 일정 등이 포함됩니다. LOA (Letter of Authorization, 권한 위임장)수출자가 특정 업체나 개인에게 수출 업무를 위임하는 문서입니다.예를 들어, 해외 통관을 위해 대행업체에 LOA를 발급하면, 대신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L/C (Letter of Credit, 신용장)신용장은 은행이 수입자의 대금 지급을 보증하는 서류입니다.해외 거래에서 대금 미지급을 방지하기 위해 많이 사용됩니다.협약3. 물류 및 해외수입 통관 단계이제 계약이 끝났다면, 제품을 해외로 운송하고 통관하는 과정이 남아 있습니다.이때 꼭 알아야 할 필수 용어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B/L (Bill of Lading, 선하증권)B/L은 화물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서류로, 운송회사에서 발행합니다.만약 B/L이 없으면, 화물을 찾을 수 없으니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C/O (Certificate of Origin, 원산지 증명서)FTA(자유무역협정) 적용 시 관세 혜택을 받기 위해 필요한 서류입니다.이 서류가 없으면 불필요한 세금을 낼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ETA &ETD (도착 및 출발 예정 시간)✅ ETA (Estimated Time of Arrival): 화물이 도착하는 예상 시간✅ ETD (Estimated Time of Departure): 해외수입 화물이 출발하는 예상 시간운송 일정을 맞추려면 꼭 확인해야 하는 정보입니다.사업화무역 용어를 알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해외 수출·수입을 진행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문제를 마주하게 됩니다.하지만, 무역 용어를 정확히 알고 있다면 빠르고 정확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제가 겪어본 무역 기본 용어를 만났을 때 조치사항들....바이어가 FOB 조건으로 계약하자라고 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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